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의 상생,협력을 위하여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9.25일(월),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23.7.18일 공포, ’24.1.19일 시행)에 따른 위임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해 동 법 시행령 및 업무규정(고시)에 대한 입법예고,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하였다. 개정안은 크게 △부당이득 산정방식, △자진신고자 과징금 감면 기준, △과징금 부과 절차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및 「자본시장조사 업무규정 일부개정고시안」 규정변경예고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금융권은 고금리, 경기둔화로 인한 서민경제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금융 방안을 발표하여 적극 추진중 - 대출 원리금 상환부담 경감 등 상생금융으로 소비자가 받게 될 혜택은 총 1조 1,479억원이며, ‘23.8월말까지 집행된 실적은 4,700억원※(관련 취급금액 63.9조원) 수준으로 추산 ※ 혜택을 본 소비자 수는 은행권 기준 약 174만명으로 추산 ◇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기 발표한 상생금융 방안을 조기에 집행완료하는 한편, 향후 상생금융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 ※ 상생금융 활성화 방안은「은행권 경영ㆍ영업 관행ㆍ제도 개선 TF(금융위,금감원, ‘23.7.5.)」과제 中 하나 ◇ 금융소비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국민 여러분께서도 금융권의 상생금융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시어 적극 활용하시길 당부드림 ※ 은행연합회 상생금융 포털 : https://portal.kfb.or.kr/fingoods/e···

첨부파일 참조

□금융권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음□9월 22일(금) 금융감독원,IBK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KB손해보험,신한카드 등 5개 기관은 한국 구세군과 함께 서울 관악구 소재 신원시장을 방문하여,-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총 9천만원 상당)으로 떡,과일 등 식료품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였음□이날 행사에 참여한 금융회사 대표*들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이 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권 나눔 행사에 동참하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 (IBK기업은행) 김운영 부행장,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부사장, (KB손해보험) 김기환 대표이사 사장, (신한카드) 문동권 대표이사 사장-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도 “오늘 행사를 통해 전달한 금융권의 정성이 시장의 상인들과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음※나눔 활동 관련 사진은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