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금융시장 동향[9.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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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크웹 發 보안위협*이 현실화,고도화됨에 따라 금융권에서도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대응 필요성이 증가 *다크웹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불법 탈취된 금융정보 및 악성코드(랜섬웨어) 유통 등 -이에, 금융감독원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을 금융권에 소개하는 ‘Tech Finder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하여, (☞세부내용 ‘붙임1’ 참조) -금융회사에게 다크웹 위협 대응을 위한 신기술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핀테크 기업에게는 금융권과의 협업 기회의 場을 제공 *금융감독원은 쇼케이스에 참여하는 핀테크 기업의 홍보부스를 제작,지원 예정□동 행사와 더불어 ‘금융권의 다크웹 위협 대응 체계 구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은행, 보험, 증권 등 주요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다크웹 위협대응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CTI*)를 활용한 다크웹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 *Cyber Threat Intelligence의 약자로···

□금융감독원은 ’23.9.8일(금) 15시, 여의도 본원에서「전자금융업권 대상 자금세탁방지(AML)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하였음 - 중,대형 전자금융업자(46개사)의 보고담당 임원 및 책임자 등 자금세탁방지 업무 담당자 약 80여명이 참석하였음 □ 금번 워크숍은 전자금융업을 통한 금융거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전자금융업자의 AML 내부통제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 최근 실시한 서면점검 및 현장검사* 결과 확인된 전자금융업자의 주요 자금세탁 위험요인과 공통 미흡사항 등 전달과 함께 * 주요 전자금융업자 20개사 서면점검(‘23.3월) 및 5개 대형사 현장검사(’22.8월~‘23.6월) - 주요 전자금융업자의 AML 업무 운영사례 공유 등을 통해 전자금융업권에 특화된 AML 내부통제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였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순투자)’23.8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 1,790억원을 순매도*하고, 상장채권 △3,830억원을 순회수**하여, 총 △1조 5,620억원 순회수 *유가증권시장 △9,230억원 순매도, 코스닥시장 △2,560억원 순매도 **[매수(13.7조원) - 매도(4.7조원)] - 만기상환(9.4조원) = △0.4조원 상당 -주식 1개월 만에 순매도 전환, 채권 6개월 만에 순회수 전환□(보유규모)’23.8월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679.1조원(시가총액의 26.1%), 상장채권 242.6조원(상장잔액의 9.7%) 등 총 921.6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