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금감원-지자체-금융권 공동 개최 해외 IR 및 BCBS 최고위급 회의 등 참석 예정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한국 금융산업 국제화 지원 및 글로벌 금융감독 현안 논의를 위하여 ’23.9.10.(일) ~ 15.(금) 기간 중 유럽 주요 3개국(스위스, 영국, 독일)을 방문할 예정

- 우선, 금감원,지자체(서울시, 부산시),금융권이 英런던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해외 투자설명회(IR)에 참석하여 금융중심지 홍보 및 금융사들의 해외 투자유치,현지 영업 확대 등을 지원할 계획

- 특히, 금감원장의 동 IR 참석은「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감원이 수행 중인 국내 금융산업 국제화 지원의 일환으로

-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국내 금융규제,감독의 신뢰성과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적극 홍보하여 한국 금융산업의 투자매력도를 제고시킬 계획

- 또한,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 회의(GHOS 등)에 참석하여 주요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들과 글로벌 금융 현안 및 바젤III 이행현황 등을 논의할 예정

- 아울러, 英,인니 금융감독기관, 주요 국제기구, 글로벌 금융회사 등과의 최고위급 면담을 통해 글로벌 금융현안에 대한 견해를 교환하는 한편,

- 국내 금융시장의 건전성,경쟁력 제고를 위한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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