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예정(IPO) 법인, 재무제표 심사 강화 - 제6차 증권선물위원회(3.26.) 결과

작년 12월, 금융위원회는 원리금보장형상품에 쏠린 퇴직연금의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하여 17개 투자일임업자가 신청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금일 파운트투자자문(투자일임업자)과 하나은행(퇴직연금사업자)이 최초로 서비스를 개시한다.nn 앞으로도 금융위원회, 고용노동부 및 금융감독원은 여타 사업자의 서비스 출시도 적극 지원하는 등 동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기간(최대 4년) 중 수익률 현황 등 운영성과를 면밀히 살펴보고 성과가 확인되는 경우 법률 개정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금융감독원은 면밀한 회계심사,감리를 통해 회계정보의 투명성,신뢰성을 제고함으로써 선진화된 자본시장을 확립하겠음nn√ 2025년도 회계심사,감리업무 기본방향은 다음과 같음nn① 빈틈없는 심사,감리를 통한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nn - (감리절차 강화) 중요사건에 대한 현장조사 확대 및 내부심의절차 강화nn - (상장 전후 감독 강화) IPO예정기업 및 상장 직후 기업에 대한 심사강화nn - (한계기업 감시 강화) 한계기업 징후 기업에 대한 선제적 심사확대nn② 제반 환경,제도 개선을 통한 심사,감리 실효성 제고nn - (시스템화) 감리 全과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차세대 감리시스템 구축nn - (제재기준 개선) 다수 회계연도 위반에 대한 과징금 상향 등 추진nn - (시의성 반영) 최근 경제상황을 반영한 ’26년 테마심사 항목 선정,발표nn③ 감사인 감리,제재방식 개편 등을 통한 회계감독 선진화nn - (감리방식 개편) 감사인별 시장영향력 등을 반영하여 감리주기 차등화nn - (조치···

 □ 총 32개 외은지점(UBS* 제외)의 '24년 당기순이익은 1조 7,801억원으로 전년(1조 5,560억원) 대비 2,241억원(14.4%) 증가    * 본점 부실화 영향에 따른 영업축소로 '23년도 거액손실(△4,536억원)이 발생한 UBS(舊 크레디트스위스)는 분석에서 제외 ㅇ 이자이익은 대출 등 운용수익 대비 해외 조달비용 상승 등으로 감소(△2,728억원, △22.2%)하였으며  ㅇ 비이자이익 가운데 외환？파생관련이익은 환율 변동성 확대로 증가(+1조 2,139억, 119.1%)한 반면, 유가증권이익은 감소(△6,036억원, △58.5%)    ※ '24년 외은지점 총자산(평잔)은 409.1조원이며, 총자산대비 이익률(ROA)은 0.44% □ 또한, '24.4분기중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환율 급등 등이 발생했음에도 외은지점의 영업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    * 분기별 순이익(천억원): ('22.4Q) 3.5, ('23.4Q) 2.9, ('24.···

◇(업권별 수탁고) ’24년말 60개 신탁사의 총 수탁고는 1,378.1조원으로 ’23년말(1,310.7조원) 대비 67.4조원(+5.1%) 증가◇(신탁재산별 수탁고) 금전신탁은 632.8조원으로 ’23년말 대비 31.2조원(+5.2%) 증가하였고, 재산신탁은 744.5조원으로 ’23년말 대비 36.2조원(+5.1%) 증가◇(신탁보수)’24년중 60개 신탁회사의 총 신탁보수는 2조 629억원으로 ’23년(2조 3,384억원) 대비 2,755억원(△11.8%) 감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