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

◇(업권별 수탁고) ’23년말 60개 신탁사의 총 수탁고는 1,310.7조원으로 ’22년말(1,223.9조원) 대비 86.8조원(+7.1%) 증가nn ？46개 겸영 신탁회사(은행,증권,보험)의 수탁고는 908.6조원으로 ‘22년말(831.9조원) 대비 76.7조원(+9.2%) 증가nn ？14개 전업 부동산신탁사의 수탁고는 402.1조원으로, ‘22년말(392.0조원) 대비 10.1조원(+2.6%) 증가nn◇(신탁재산별 수탁고) 금전신탁은 601.6조원으로 ’22년말 대비 11.3조원(+1.9%)이 증가하였으며, 이중 특정금전신탁이 587.2조원으로 대부분(97.6%)nn ？재산신탁은 708.3조원으로 ’22년말 대비 75.5조원(+11.9%)이 증가하였으며, 부동산신탁(483.3조원)과 금전채권신탁(215.0조원)이 대부분(98.6%)nn◇(신탁보수)’23년중 60개 신탁회사의 총 신탁보수는 2조 3,384억원으로 ’22년(2조 2,996억원) 대비 388억원(+1.7%) 증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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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우수대부업자의 저신용층 신용공급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대부업자 유지,취소요건 관련「대부업등 감독규정」변경예고를 실시(’24.4.8일~5.20일)한다.“우수대부업자”제도는 저신용자 대출요건(신용평점 하위 10%) 등을 충족하는 금융위 등록 대부업자 대상으로 은행 차입 등을 허용하여 서민금융 공급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21.7월에 도입되어 운영중이다. ’24.3월말 현재 19개사가 우수대부업자로 선정되어 있으며, 금융당국은 매 반기별 선정,유지요건 충족여부를 심사하고 있다.nn최근 저신용층 신용공급 노력을 지속하고자 하는 우수대부업자의 경우에도 유지요건에 약간 못 미친다는 이유만으로 일률적으로 우수대부업자 선정이 취소될 수 있어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우수대부업자가 은행으로부터 차입한 금액이 저신용자 신용공급이라는 제도 취지에 맞게 운영*되어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23.12.13일 금융위 보도자료 참고)nn * ‘우수대부업자 선정 직후 은행 차입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