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금융시장 동향[11.23일]

< 주요 내용 >◈금융감독원은 ’23.11.24.(금) ‘IPO 시장의 공정과 신뢰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관사 및 유관기관*과 함께 현행 상장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5개 증권사(미래, KB, 신한, 대신, 신영), 코스닥협회◈금융감독원 김정태 부원장보는 모두발언에서 IPO 시장은 무엇보다도 투자자의 신뢰를 기반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IPO 시장의 공정과 신뢰 제고를 위해 ①상장 추진기업의 재무정보 투명성 제고, ②상장 주관업무 내부통제 강화, ③유관기관 협력 확대 등이 필요함을 당부하였습니다.아울러, 투자자를 기망하는 등 시장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조사역량을 총 동원하여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이후 간담회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기관간 소통과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발행사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시장의 생생한 의견도 청취하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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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11월 23일(목) 금융권과 함께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음 * 금융감독원은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을 위해 ’06년부터 매년 겨울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음-금융감독원과 금융권 참여기관*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공동 후원금을 마련하여 연탄은행에 연탄 18만 2,500장을 기부하고,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코스닥협회, 금융산업공익재단,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이 중 연탄 6,000장은 김미영 소비자보호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독거노인 및 영세가정 등에 직접 배달하였음□이날 연탄 나눔 활동에 참여한 김미영 소비자보호처장은-“오늘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이번 활동을 계기로 이웃과의 상생 노력이 지역사회···

□금감원,거래소(공동주관), 금투협회 및 업계 등은 「무차입 공매도 방지 전산시스템 구축 T/F」를 구성하고, 11.23.(목) 첫 회의를 개최 -금번 T/F는 ’23.11.16. 민당정협의회에서 발표된 ‘공매도 제도개선 방향(안)’ 중 무차입 공매도 방지를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의 구체적 적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임 -공매도 거래를 하는 기관투자자의 내부 전산시스템 구축방안과 함께,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실시간 차단 시스템 실현방안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 -향후 월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여 전산시스템이 구축되는 시점까지 상시 운영할 계획※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