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금융시장 동향[1.3일]

□금융감독원은 서민들을 불법사금융으로 유인하는 불법금융광고를 뿌리뽑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nn -’23.1~9월중 불법금융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 6,131건의 이용중지 및 온라인 불법금융광고 게시물 13,304건의 삭제를 관계기관(과기부, 방심위)에 적극 의뢰하였습니다.nn□최근 인터넷,SNS 등을 통해 온라인 신종 불법사금융 범죄가 확산되는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nn -’24년부터 AI 기반 불법금융광고 감시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 금감원,방심위 간 연계 시스템을 개통하여 불법금융광고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차단해 나가겠습니다. nn□금융소비자께서는 불법금융광고 피해예방을 위한 소비자 대응요령을 유념하시고 불법금융광고 발견시 적극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nnn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손보험은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릴 만큼 국민 대다수가 가입(’22년말 가입자 : 3,997만명)한 보험이나,nn -여전히 많은 가입자가 “실손보험에 가입하면 진료비 전액을 돌려받는다”라고 알고 있어, 실제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 고액의 진료비로 인해 예상치 못한 경제적 부담을 겪게 됨nn ☞주요 민원사례를 통해 ‘실손보험 보장대상으로 오인하기 쉬운 항목’을 안내하고자 함nn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금융감독원은 불법 공매도？핀플루언서 등 민생을 침해하고 시장의 공정질서를 저해하는 중요 불공정거래 사건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nn - 금일(’24. 1. 3.) 정기인사시 자본시장특사경 정원(검찰,금융위 파견 포함)*을 20명 증원？배치하고, 금융위？검찰과 특사경 지명을 신속하게 협의할 계획입니다.nn * (증원 前) 26명, 「2팀(수사1,2팀)」n (증원 後) 46명(+20명), 「2팀(수사1,2팀) + 2반(신속수사반, 디지털포렌식반)」nn - 이번 증원은 금융위와 검찰이 범정부 차원의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의 일환으로 금감원 특사경의 수사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공감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해 준 데 따른 것입니다.nn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4.1.3일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이 함께 마련한 ‘공모펀드 경쟁력 제고방안’을 논의하였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이번 정부가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자본시장 체질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일반주주 보호 강화 등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순차적으로 하나하나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번 방안도 이러한 정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nn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