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시기 악재성 미공개 정보 이용행위 집중점검
24. 02. 28
□최근 3년간 금융감독원이 적발,조치한 결산 관련 미공개 정보 이용행위 사건(19건) 분석 결과, -감사의견 거절, 실적 악화 등 악재성 정보를 이용한 경우(15건)가 대부분으로 혐의자 49명 중 대주주(13명),임원(10명)이 다수였고 -특히 대주주는 차명으로 몰래 보유하던 주식 등을 미리 매도하여 평균 21.2억원의 손실을 회피한 반면, -해당 사건이 발생한 기업 15개사 중 6개사가 결국 상장폐지되는 등 정보를 알지 못한 채 주식을 매수한 일반투자자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