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금융감독원 검사업무 운영계획
24. 02. 21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및 ‘금융시장 안정’을 달성하기 위해 연간 검사업무 기본방향과 중점 검사사항을 담은 「2024년도 검사업무 운영계획」을 마련하였음n n□2024년은 전 권역의 검사부서를 1,2,3국 체제로 개편한 첫 해로서 검사부서간 협업,연계 검사를 강화하고, 중요 현안에 대해 인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유기적,탄력적 검사체계를 구축할 예정임n n□2024년 검사업무 운영계획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음nn?금융감독원 업무계획에서 말씀드린 금융감독 목표인 ‘확고한 금융안정’, ‘따뜻한 민생금융’, ‘든든한 금융신뢰’를 달성하기 위해 아래 세 가지 사항을 중점 점검하겠음nnn -(공정 금융) 단기 실적을 추구하며 위험에 대한 책임은 떠넘기는 경영 행태와 소비자 몫을 빼앗는 민생침해 금융범죄를 척결nn -(건전성 제고) 고위험자산 투자 등으로 인한 손실 확대 가능성에 대비하여 금융권 전반의 리스크 관리 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 nn -(불건전 영업행위 근절) 영업조직에 대한 입체적 검사를 통해 소비자를 속이는 불건전 영업행위를 엄단nn?검사 횟수나 연인원 등 검사의 양에 치중하지 않고, 핵심 부문에 필요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검사,제재를 내실화하겠음nn -검사 횟수를 줄이고 검사 사전요구자료를 간소화*하여 금융회사의 수검부담은 줄이는 대신,nn * ’23.12.26. 보도자료 “부담은 낮추고!! 효율은 올리고!! 검사의 시작, 사전요구자료가 가벼워집니다”nn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긴급 현안사항과 중점 검사사항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금융시장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음 nn?검사부서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검사인력을 기동배치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겠음 nn -(기동성 있는 검사) 권역별 검사인력을 통합운영하여 중대,긴급사건에 신속 대응하고 금융의 복합,디지털화에 대응한 협업,연계검사 강화nn -(유연,탄력적 검사) 필요 시기에, 필요 인력을 집중 투입하도록 검사계획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긴급 현안 대응을 위한 컨틴전시 플랜 마련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