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원장, 도이치은행 본사 방문 및 글로벌 금융진 면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3.9.15.(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하고 있는 도이치은행 본사를 방문하여 람 나약(Ram Nayak) 투자은행 부문 글로벌 공동대표 등 글로벌 경영진과의 면담을 실시-도이치은행 경영진은 서울지점에 대해 1억 5,000만유로(2,115억원)의 자본금 증자 결정을 설명하였고, -이러한 한국 투자 확대는 ①한국 금융시장의 안정적인 모습, ②한국 경제ㆍ산업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 및 한국을 주요 거점으로 하는 ③도이치은행의 對아시아 투자전략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음□이복현 원장은 도이치은행의 서울지점 증자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시하였음 -이복현 원장은 글로벌 최고 은행중 하나인 도이치은행의 금번 증자 결정은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우호적인 시각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하였고, -이번 증자 결정이 글로벌 금융회사 및 해외투자자의 한국 금융산업에 대한 추가적인 투자로 계속 이어질 수 있는 물꼬를 틔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
23. 0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