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론 대부중개 2023-서울송파-0022

금감원장 임원회의 당부사항

23. 08. 08
금감원장 임원회의 당부사항 이미지 1 □ 이복현 원장은 최근 금융시장의 2가지 현안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면서 철저하고 엄중하게 대응토록 지시하였음

□먼저, 최근 임직원 횡령 등 금융회사 직원의 일탈행위로 인한 금융사고가 이어지고 있는데

- 사고 예방을 위해 은행권과 함께 마련한 ‘내부통제 혁신방안*’이 잘 정착되어 내부통제가 실효성 있게 작동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하고

* 장기근무자 인사관리 개선, 명령휴가ㆍ직무분리 제도 개선 등 총 4개부문 29개 과제로 구성되었으며,. ‘22.11월 확정안 발표 후 은행 내규 반영(’23.4.1일), 전산시스템 구축(‘23.7.1일) 등 단계적으로 추진중

- 사고 원인 및 금융회사 내부통제 실태를 철저히 분석ㆍ점검하여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완ㆍ지도하는 한편,

- 금융회사의 자체점검 내역 중 ’중요 사항‘에 대해서는 금감원 차원에서도 검증하는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

- 또한, 금융회사도 신뢰 없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해나갈 수 없다는 점을 각별히 유념하고 경영진이 적극 나서서 준법경영 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키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한편, 최근 테마주 관련 주식시장 급등락과 관련하여

-단기간에 과도한 투자자 쏠림, 레버리지(‘빚투’) 증가, ‘단타’ 위주 매매 등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테마주 투자 열기에 편승한 증권사들의 공격적인 신용융자 확대는 ‘빚투’를 부추길 수 있으므로 경쟁이 지나치게 과열되지 않도록 관리해 줄 것을 요청하였음

-또한, 리딩방 등을 통한 테마주 관련 허위 풍문 유포에 대하여 ‘특별단속반’으로 하여금 집중 점검토록 하고,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조사국을 중심으로 철저히 대응하도록 지시하였음

* 테마 관련 허위 사업추진, 리딩방 운영자가 보유주식을 테마주라 속여 매수유인(선행매매) 등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이지론

금융 뉴스다른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