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상장사가 충분하게 XBRL 주석 재무공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제출 주기 및 시행 시기 조정 등 세부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25. 04. 08
□ 금융감독원은 ’25년 사업보고서 XBRL 주석 재무공시 신규 제출(‘26.3.31) 상장사의 증가(약 1,800여社)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XBRL 재무공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연착륙 방안 등을 마련하였음nn1. 중소형 상장사(자산 5천억 미만) XBRL 주석 재무공시 연착륙 방안nn① (제출 방법) 모든 보고서를 XBRL 주석 상세 공시(Detailed Tagging) 적용 → 사업,반기보고서만 XBRL 주석 상세 공시 적용*nn * 5천억원 이상 상장사는 분기별(연 4회)로 XBRL 주석 상세 공시를 하여야 하나, 5천억원 미만 상장사는 XBRL 주석 상세 공시를 반기별(연 2회)로 완화nn ㅇ 분기보고서는 ‘28년말 까지 XBRL 작성기로 목차만 생성하는 블록태깅*(Block Tagging)을 적용하고, ’29년부터는 XBRL 주석 상세 공시(Detailed Tagging) 적용nn * 現 ①일반적 사항, ②중요한 회계처리 방침, ③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등의 주석 등과 동일하게 XBRL 작성기를 통해 주석 목차를 생성하여야 함nn② (적용 시기) 자산 5천억 미만 상장사를 3개 그룹으로 세분화하여 XBRL 주석 재무공시 신규 제출 대상을 연도별로 균등하게 배분nn ㅇ (1그룹) 자산 2천억 이상 ~ 5천억 미만(약 550여개사) → 기존과 동일(’26.3.31.제출)nn ㅇ (2그룹) 자산 1천억 이상 ~ 2천억 미만(약 500여개사, 1년 유예) → ‘26년도 사업보고서부터 XBRL 주석 제출 의무화(’27.3.31.제출)nn ㅇ (3그룹) 자산 1천억 미만(약 750여개사, 2년 유예) → ‘27년도 사업보고서부터 XBRL 주석 제출 의무화(’28.3.31.제출)nn2. 공시,회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상장사,회계법인 지원 강화nn□ XBRL 주석 재무공시 신규 제출 대상 상장사들이 공시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XBRL 시범 제출 운영 및 피드백 등 다양한 지원 제공nn ① (상장사 지원) 상장사의 XBRL 재무공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XBRL 시범 제출 및 피드백, XBRL 작성 가이드 교육 등을 지속 제공nn ② (회계법인 지원) 회계법인의 XBRL 자문 품질 제고를 위해 한국공인회계사회 등과 함께 XBRL 전문 교육을 연중 제공하는 한편, XBRL 데이터 품질점검도 강화(품질이 낮은 회계법인에 대한 지도)nn→ XBRL 재무공시 선진화 및 안착을 위해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장사와 소통을 통한 제도 개선 및 지속적으로 교육 등 지원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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