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상자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등 민생금융범죄 피해예방 홍보 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전국상인연합회(회장 이충환),(주)한진(대표이사 노삼석) 등 민관이 협력하여 택배상자 및 스티커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등 민생금융범죄 예방에 나선다.nn 실생활과 밀접한 택배회사를 사칭한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추석 선물배송을 위장한 스미싱 등 다양한 보이스피싱 범행 시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nn * 스미싱(smishing):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SMS)를 대량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하여 금융정보 등을 탈취하는 보이스피싱 수법 nn이에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스미싱 등 민생금융범죄 피해예방 홍보를 실시하기로 했다. 우정사업본부,전국상인연합회,(주)한진은 택배상자 및 스티커 제작,배포 등을 지원하고, 금융감독원은 홍보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n 우정사업본부는 8월 19일(월)부터 서울과 수도권지역 우체국(686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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