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통신,금융 부문 간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4. 04. 05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금융거래는 한층 편리해지고 있으나, 그에 상응하여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통신과 금융 부문이 피해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예시) 악성앱 등으로 피해자의 개인정보 탈취 → 개인정보를 가지고 대포폰을 개설 → 비대면 계좌개설 및 비대면 대출 → 금전 편취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통신,금융협회*는 오늘 은행회관에서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협력 강화를 위한 통신,금융부문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통신협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금융협회) 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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