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임원회의 당부사항
□ 이복현 원장은 그간 금감원이 유사투자자문업자 등에 의한 투자자 피해 예방을 위해 직권말소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불안심리 고조에 편승하여 고수익 등을 미끼로 SNS,유튜브 등을 통해 투자자를 유인하거나, 불공정거래를 일삼는 등 여전히 폐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 유사투자자문업자 등에 의한 불법행위는 국민들의 직접적인 재산 피해를 유발하고, 자본시장을 교란시켜 금융질서의 근간을 해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하였음 - 이를 위해 금감원 내에 전담조직인「(가칭)유사투자자문업자 등 불법행위 단속반」을 설치하여 - 집중 신고기간 운영 등 신고,제보 활성화로 불법행위 단서를 적극 수집하고 - 신속히 암행,일제점검에 착수하여 불법 혐의업체 적발시 수사기관에 통보하는 한편, 불공정거래 혐의 확인시 즉각 조사에 착수하도록 지시하였음 □ 아울러, 금번 SG증권발 주가 급락 사태를 계기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와 관련한···
23. 0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