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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반영
예금금리 3.74%…전월대비 0.02%p 인하
새마을금고·상호금융·신협 일제히 하락
[아시아타임즈=김하랑 기자]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지난달 제2금융권의 예금·대출금리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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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상호저축은행의 지난달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3.74%로 전월(3.76%)보다 0.02% 포인트(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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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협동조합은 0.10%p 낮아진 3.93%로 집계됐다. 상호금융은 0.07%p 떨어진 3.74%, 새마을금고는 0.12%p 낮아진 3.97%를 기록했다.
대출금리도 하락세를 보였다. 상호저축은행은 0.7%p 떨어진 11.76%, 신용협동조합은 0.13%p 낮아진 6.01%다. 상호금융은 0.09%p 내린 5.61%, 새마을금고는 0.04%p 낮아진 5.93%로 집계됐다.
이는 연초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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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 유승열 경제부 ysy@asiatime.co.kr
입력 : 2024-04-29 17:55 수정: 2024-04-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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